고현정 다이어트 비결, 시서스가루 도움 될까?

<콘텐츠로 알아보는 건강정보> 오늘은 고현정 다이어트 비결로 떠오른 시서스에 대한 기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고현정씨는 올해 나이 51세인데요. 엄청난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죠~ 최근 드라마에서 살이 쏙 빠진 모습과 미모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다이어트 비결로 꼽은 것이 바로 시서스입니다. 건강몰 뉴트리원의 광고모델이기도 하죠

그렇다면, 시서스란 무엇일까요? 시서스는 인도의 약용식물로 인도의 특정지역에서만 재배된다고 합니다. 인도 3,000년 전 부터 아유르베다 고대의학에서는 치료제로 계속 사용됐다고 하는데요.

 

또한 캐나다 보건부 및 영국 식품 표준청에도 등재될 만큼 안정성이 인정돼 있고, 특히 영국 식품 표준청에는 체중 조절에 도움 되는 식품으로 소개되어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미국, 유럽에서 체지방 감소에 도움 된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주목받고 있으며, 미국국립보건원 기준 116개 제품이 등재 될 정도로 다이어트 소재로도 각광받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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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서스 인체시험 결과를 보면 시서스 추출물 8주 섭취 후, 식욕억제 호르몬 렙틴이 28.9% 감소된 것을 확인 (*렙틴 저항성 완화를 의미), 지방분해 호르몬 아디포넥틴이 36.2% 증가 확인, 폭식예방 호르몬 세로토닌이 115.7% 증가 확인됐다고 합니다. 

식욕억제 호르몬? 지방분해 호르몬? 폭식예방 호르몬? 3가지 호르몬은 뭘까요? 

지난 10년간 국내 고도비만 환자 수는 160%, 초고도비만 환자 수는 200%이상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국내 비만 환자는 10명중 3명,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는데요. 비만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식이요법이 중요하다고 해요.

 

그런데 먹는 것에 대한 욕구를 조절하기 쉽지 않죠. 이유는 다이어트 의지가 약해서가 아니라 바로 호르몬 때문인데요. 특히 뚱보 호르몬 3총사 - 렙틴, 세로토닌, 아디포넥틴 때문이라고 합니다.  

먼저 식욕 조절 호르몬 <렙틴>은 뇌에 배부르다는 신호를 전달해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입니다. 문제는 비만인 사람들은 렙틴이 많이 분비되어도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렙틴 저항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만약 당신이 비만이면서 식욕 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렙틴 분비량을 감소시켜 렙틴 저항성을 완화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두번째 폭식 예방 호르몬 <세로토닌>은 일명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는데요. 이 호르몬이 부족해지면 우리 몸은 일시적으로 세로토닌 분비를 늘리는 당을 섭취하도록 만듭니다.

 

우울할 때 초콜릿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도 이런 이치입니다. 그래서 세로토닌이 촉진되면 포만감을 느끼고 식욕조절이 가능해지는 거죠

 

마지막으로 지방 분해 호르몬 <아디포넥틴>은 지방세포를 태워 지방세포의 크기를 줄이고 지방 합성을 억제하는 호르몬인데요. 이 호르몬의 수치가 높을수록 체내 지방량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특히 잘못된 생활습관과 스트레스로 인해 신체 리듬이 깨지면 뚱보 호르몬 삼총사에 불균형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럴 경우 식욕 조절이 되지 않으면서 살이 찌게 되고, 아무리 살을 빼려고 해도 잘 빠지지 않게 된다고 해요.

 

내 의지가 약해서가 아니라 호르몬이 나를 폭식하게 만드는 것이죠. 그렇게 이 뚱보호르몬 삼총사의 불균형으로 인해 식탐을 조절하지 못하게 되면 심각한 비만은 물론 각종 질환에 노출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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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도 질병이다?

 

최근 WHO에서는 비만을 ‘질병’으로 규정했다고 합니다. 비만은 수명을 20년까지 단축시키고 대사증후군, 고혈압, 당뇨병과 같은 각종 성인병과 함께 심뇌혈관 질환과 같은 중증질환을 일으키는 치명적인 질환이라고 합니다. 

특히 위에서 말한 뚱보 호르몬 삼총사가 고장 나면 탄수화물 중독과 야식증후군에 시달리게 되는데요. 탄수화물 중독이 되면 뇌의 행복호르몬, 즉 폭식예방 호르몬인 세로토닌 분비가 감소하는데 이 때문에 단것을 섭취하여 보상하려 하고, 비만해지며, 우울하거나 짜증이 나게 되는 거죠.  

하루를 기준으로 전체 음식 섭취량의 50% 이상을 저녁 7시 이후에 먹고 불면증, 역류성식도염 등의 건강문제까지 있다면 야식증후군으로 볼 수 있습닏다.

 

특히 야식으로 인해 수면장애가 오는 경우가 많은데, 수면장애는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렙틴 수치가 떨어지고 허기를 느껴 식사를 하게 유발하는 그렐린 수치가 증가하여 식탐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야근으로 수면부족인 경우는 야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식탐으로 바로 이어지는 악순환에 쉽게 빠지게 된다고 하니,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비만과 탄수화물 중독, 야식증후군을 잡고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뚱보 호르몬 삼총사의 균형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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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다이어트 비결, 시서스는 다이어트에 도움 될까? 

시서스 추출물 8주 섭취 인체시험 결과에 의하면 체중 7.4kg 감소, 체지방 12.8% 감소, 허리둘레 8.9% 감소가 확인됐다고 합니다. 잘 섭취만 한다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겠죠~ 

 

배우 고현정씨도 시서스가루를 섭취하고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하니 정말 체중 감소가 절실한 분들은 도움을 받아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문가들의 설명에 의하면 시서스는 뚱보 호르몬 삼총사의 균형을 잡아줄 뿐만 아니라 보통 식품들이 지방만 억제해주거나 탄수화물만 억제해주는 경우는 많은데 탄수화물과 지방 모두 체지방으로 전환되는 것을 막아준다고 해요.

 

그 이유는 바로 시서스 속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핵심 성분인 ‘퀘르세틴’과 ‘이소람네틴’ 덕분이라고 하는데요. 지방과 탄수화물이 몸에 흡수되려면 잘게 분해해주는 소화효소가 필요한데, 시서스가 그 소화효소 활성을 억제해서지방 흡수 방해, 배출을 돕는 것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시서스 속 퀘르세틴과 이소람네틴은 지방 전구 세포(지방이 되기 전 단계)가 지방세포로 변하는 것을 억제, 즉 지방이 합성되는 것 자체를 억제해준다고 합니다. 시서스에는 양파의 60배의 퀘르세틴, 레드와인의 1,850배의 이소람네틴이 함유돼 있습니다. (*USDA food database / 시서스추출물 : 식약처기능성원료인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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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되면 식욕이 왕성해질 수밖에 없죠. 이유인 즉, 기온이 점점 떨어지면서 우리 몸은 체온유지를 위해 대사작용이 활발해지고, 이에 따라 소화기능이 활성화되면서 배고픔을 빨리 느끼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식욕이 당긴다고 해서 무조건 먹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살이 찌게 되는데요. 운동으로 빼면 되지 않겠냐 생각하겠지만 지방 1kg을 태우려면 운동으로 무려 7700칼로리를 빼야 한다고 합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런닝머신을 빠른 걸음으로 1시간 반 정도 하면 약 256칼로리 소모, 이렇게 매일 1시간 반씩 한 달을 해야 고작 1kg 빠지는 셈인 거죠. 결국 다이어트 성공은 운동 20%, 식이요법이 80%라는 말이 있습니다.

 
식이요법, 식욕조절만 잘 하면 되는데.. 문제는 식욕 조절이 무척이나 힘들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참아보지만 결국엔 폭식으로 이어져 더 살찌게 되거나 안 먹으려 애쓰면 애쓸수록 오히려 식욕이 생깁니다.

 

비만으로 인한 질병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면 식욕조절과 다이어트는 필수일 것 같습니다. 특히 매번 다이어트에 실패, 매번 반복된 요요현상으로 힘든 분들은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식품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모두 건강하길 기원하며 이만 기록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