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복권 키오스크, 복권 가짜와 진짜 구별하는 법

<콘텐츠로 알아보는 생활정보> 실천만이답입니다.

 

저에게 도움 되는 정보가 여러분에게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오늘은 미국 복권에 대한 정보를 기록해보겠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계속되면서 모두가 불황을 논할 때 나 홀로 호황인 것이 있는데요. 바로 복권입니다. 

 

불황에 더 잘팔린단 속설에 걸맞게 복권 판매액도 크게 늘고 있는 요즘이라는데요. 

 

(저희 신랑도 복권을 일주일에 2개씩 사고 있는데... 5천원 빼고는 당첨이 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저는 몰랐던 사실인데요. 최근 당첨금만 수천억 원에 달한다는 미국 복권이 국내에서 그 세력을 넓혀가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구매부터 당첨금 수령까지! 법적 문제는 없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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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오스크로 구입하는 미국 복권!

 

최근 많아지고 있는 미국 복권 판매점은 주변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미국 복권을 구매하는 방법은 키오스크를 통해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었는데요. 

복권을 실물로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시차 때문에 지금 바로 복권이 구매되는 건 아니고 24시간 후에 스캔해서 앱으로 보내준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미국에서 실제 복권을 구매한 후 보관까지 해주는 복권 구매대행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앱을 통해 복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출처: sbsbiz 방송

당첨되면 돈은 어떻게 받는 걸까요?

 

판매점 관계자에 의하면, 3등에서 9등은 한국 법인에서 선지급해주고 1, 2등 같은 경우에는 미국에 직접 가서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복권국 라이센스 구매 대행 미국 법인에서 법적인 절차를 밟아 수령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말 당첨금 수령엔 문제없다는 말, 사실일까요? 

방송에 출연한 김연수 변호사의 인터뷰에 의하면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출처: sbsbiz 방송&nbsp;

미국의 경우에는 각 주마다 복권국에서 관련 규정을 정하는데 복권 실물이 미국 국경을 벗어나면 안 된다는 규정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현재 우리나라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해외 복권 구매 대행 서비스 같은 경우에는 실제로 온라인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것도 아니고 현지에 가서 소매점에서 구매를 한다고 해요.   

또한 구매한 복권 실물이 현지에 보관되고 별도로 한국에 오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법적으로 규정상 문제는 없다고 합니다. 

실제로 지난 2015년 구매 대행을 통해 미국 복권을 구매한 이라크인이 1등에 당첨된 일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법적으로 문제가 없음을 인정받고 당첨금을 수령한 사례가 있었다고 합니다. 외국인의 당첨금 수령이 위법이 아니란 걸 증명한 거라고 할 수 있다네요. 

하지만 문제는 따로 있습니다! 구매 대행을 빌미로 가짜 미국 복권이 국내에 유통된다는 건데요. 최근 기사를 보니 피해를 본 분들이 많더라고요. 

 

피해액도 크고요. 이런 사기가 생기는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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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복권 사기 조심! 가짜 구별법은?

 

방송에 의하면, 미국 복권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 복권에 비해서 당첨 확률이 훨씬 낮다보니 이런 사기가 가능했던 게 아닐까 싶다는데요.

정말 소액 당첨이 나온 경우에는 사기범들이 자기 주머니에서 돈을 꺼내 준 것이라고 해요. 그리고 고액 당첨금이 나올 일이 쉽지 않다 보니까 이런 사기가 가능했던 게 아닌가 싶답니다. 

이런 사기 피해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요? 복권의 진위 여부만 확인할 수 있어도 피해는 막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미국 복권 진짜와 가짜를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일반적으로 복권 번호만 확인하는데, 미국 복권은 온라인으로 발행된 복권을 구매 대행 되었기 때문에 온라인 복권에 QR바코드가 인쇄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큐알 바코드를 확인해보는 게 필요한데요. 일반적인 핸드폰으로는 확인이 불가능하고 애플폰으로만 확인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국가설정 변경 때문이라고 해요. 미국의 인터넷을 불러오는 VPN 프로그램을 통해서 미국 IP로 연결을 해야 된다고 해요.

 

뭔가 복잡하고 어렵네요. 사기 피해를 당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방송에서는 워싱턴 복권국 앱, 캘리포니아 복권국 앱, 뉴욕주 복권국 앱... 다양하게 앱을 보여줬습니다. 

되고요. 

 
이건 워싱턴 복권국 앱이고, 이건 캘리포니아 복권국 앱이고, 이건 뉴욕주 앱입니다 

 

특히 미국 복권은 구매 개수를 알파벳으로 표기한다고 하니.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A가 아닌 다른 알파벳으로 시작한다면 문제가 있다는 것이고요. 당첨금을 받았더라도 애초에 가짜 복권을 구매했다는 겁니다.   

 

(아... 뭐든 잘 알아보고 진행되어야 함은 분명합니다)

 

변호사에 의하면, 구매 대행 업체에서 복권을 구매해 주겠다고 해놓고서 실제로 복권을 구매하지 않았다면 소비자는 사기를 당한 거라고 합니다.   

 

분명 복권을 구매할 줄 알고 돈을 주고 심부름을 시켰는데 실제로 그 사람이 심부름을 하지 않은 것이기 때문에 소비자는 어디까지나 그런 사기의 피해자일 뿐이고 전혀 처벌받을 이유는 없습니다 

오히려 반대로 복권을 사주겠다고 돈을 받아간 사람을 상대로 형사고소를 할 수가 있고, 손해배상 청구를 해서 피해 금액, 내가 준 돈을 돌려받을 수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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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복권 구매 시 유의할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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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해외 복권 구매 대행 같은 경우에는 일종의 심부름, 용역 계약 같은 거라고 합니다. 

그렇기에 심부름을 해주는 업체나 사람이 믿을만한 곳이어야 하고요. 신뢰할 수 있는 업체를 골라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미국 복권국에서는 앱을 운영해서 실제로 내가 산 복권을 온라인을 통해 앱을 통해서 조회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고 합니다. 

 

앱을 통해서 실제 복권이 맞는지 조회해보는 절차를 꼭 해봐야 한다는 것 잊지 마세요. 

복권에 당첨되려면 꾸준하게 사야 하는 게 맞죠. 한국 복권이든 미국 복권이든 안 사면 당첨 기회도 없으니까요.

 

하지만 행운을 노리는 것도 좋지만 다양한 피해를 입을 수 있기에 주의를 하는 게 필요하고요. 

 

투자는 개인의 책임이기에 잘 생각해서 진행하는 게 필요합니다. 그럼 궁금하셨을분들에게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