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차트 보는 법, 헤드앤숄더와 관모형

콘텐츠로 자기계발하는 실천만이답입니다.

 

예금을 해도 물가 상승률에 미치지 못하는 금리에 주식이나 가상화폐 등 투자에 관심을 두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한 기관 조사에 따르면 2021년, 주식거래 활동계좌가 무려 5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분석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정보 없이 주식 투자를 했다간 큰 손실이 뒤따르게 되는데요. 지난해 신규 투자자 중 무려 60%가 손실을 봤다고 합니다.

손실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투자 수익을 얻을 수 있으려면 필요한 방법은 무엇일까요?

오늘은 방송에 소개 된 전문가의 정보를 토대로 주식 초보자라면 꼭 알아둬야 할 <주식 투자의 기본 상식과 차트 보는 법>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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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주식 투자자 60% 이상 손실, 이유는?

전 국민이 주식에 투자한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분들이 주식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런데 신규 투자자의 60%가 손실을 봤다고 합니다.

 

손실의 가장 큰 이유가 뭘까요.

우선, 인간은 정보를 자신에게 유리하게 해석하거나 불리한 것은 망각하고 왜곡하기도 하는데, 이런 걸 자기 편파성의 함정이라고 합니다.

매수한 종목에 대한 불편한 정보는 무시하고, 원하는 정보를 확대해석해서 손실을 얻기도 하고요. 

 

영원한 상승이라는 건 없는데 300% 상승한 종목을 보면서 욕심을 내거나, 투자금의 차이 때문에 오는 조급함 등이 있습니다.

안타까운 건, 이런 이유가 계속 반복되고 있다는 거고요. 그래서 손실을 보는 사람들이 60%가 넘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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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 투자 시 차트로 보는 매도 타이밍은?

 

주식을 하다보면 흔히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아라.” 이런 말을 많이 듣게 되는데, 어깨가 어딘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요.  주식 투자 할 때 차트로 보는 매도 타이밍이 있을까요?

방송에 출연한 주식 전문가님이 <차트로 보는 익절의 기술>에 대해 알려준다고 해서 배워봤습니다.  

# 차트를 보고 알 수 있는 매도 타이밍 두 가지! 

첫 번째로 헤드앤숄더 차트인데요.

 

주가가 많이 상승한 고점에서 머리 어깨 모양의 헤드앤숄더 형의 차트모양이 나오면 이것은 신뢰도 높은 하락 전환 캔들인데요. 

가장 높은 봉우리에서 20일 이동 평균선을 이탈하는 경우 절반 정도 수익을 먼저 챙기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급등하던 주가가 고점에서 급락하면 대부분은 기술적 반등이 나오면서 세 번째 봉우리가 나오는데, 이 때 반등하는 주가가 두 번째 봉우리를 넘지 못하고 하락하면 전량 수익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 차트는 관모형 표인데요. 실전에서 자주 발생한다고 해요. 20일 이동 평균선을 이탈 한 후 기술적 반등이 나오죠.

근데 첫 번째 봉우리의 고점을 돌파하지 못하고 다시 밀린다면 직전 저점 이탈 시 전량 매도해야 합니다. 

 

가장 많이 출연하는 고점 매도 패턴이니 잘 기억해두시면 좋을 것 같다고 합니다. 

 

주식을 이제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기본적인 차트 보는 법을 배울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차트만 보고 투자를 하면 안 된다고 해요. 투자는 자신의 선택이며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는 거 다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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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트로 보는 주식 투자 성공률 높이는 방법!

수익률을 높이고 싶다면? 싼 주식과 비싼 주식을 구분하라고 합니다. 

우선 지지선과 저항선의 기본개념을 이해해야 합니다. 지지선은 하락하던 주가가 더 이상 하락하지 않게 하려는 보이지 않는 힘을 말하는데 지지선 부근에 가면 반등 가능성이 커지고요.

 

저항선은 주가가 더 이상 상승하지 않게 만들려는 보이지 않는 힘으로 저항선 부근에 가까워지면 하락 가능성이 커집니다.

상승 가능성이 큰 주식 = 싼 주식인 것이고요. 하락 가능성이 큰 주식 = 비싼 주식인거죠. 

이 개념을 토대로 싼 주식과 비싼 주식을 구분만 잘 해도 수익을 얻을 수 있어요. 

 

한 주 가격으로 싼 주식과 비싼 주식을 구분하는 게 아니라, 상승 가능성이 큰 주식이 싼 주식이고요. 하락 가능성이 큰 주식이 비싼 주식입니다.

--> 저도 그냥 주식 1주 가격이 비싸면 비싼 주식이라다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제 생각을 깨게 해주는 말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감이 안 오시죠. 지금 이 그림을 보시면 20일 이동평균선이나 매물대, 또는 대량거래가 이루어진 
가격대 1만 원을 지지선이라고 가정할 때, 주가가 10,100원으로 지지선 위에 있다면 하락 가능성보다는 상승 가능성이 높으니 싼 주식이고요.  

 

주가가 지지선을 이탈해 9,900원이 되었다면 주가보다 싸지만 지지선 아래 있으니 이 지지선이 저항대가 되어 하락 가능성이 있는 비싼 주식이 되는 겁니다.

 

이 점을 유념해서 주식을 분석하셔야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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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동성이 큰 주식시장에서 손실을 막을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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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이 큰 주식시장에서 손실을 100% 막을 수는 없지만 리스크가 생기기 전에 막을 수 있는 방법도 있는데요. 

사실 개인투자자들이 무한 반복하는 실수가 있다고 합니다.   

 

얼마 전 한 기업 임직원이 1800억 원대 횡령사고가 있었던 것처럼 악재는 예상치 못한 순간에 터지게 되는데요.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한 종목에 집중하는 것보다 총 투자금의 10%정도로 비중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매수한 종목과 사랑에 빠지는 것도 피해야한다고 합니다.

 

주가는 하락하는데 종목을 사랑하다보면 ‘세력의 개미털이야’, ‘세력이 매집중이야’ 라고 위로하거든요. 

 

예상과 다르면 과감하게 손절해야합니다. (보유 종목과 짝사랑 금지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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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 차트를 맹신하지 말 것! 

주식 투자를 하면서 차트를 보는 건 중요합니다. 하지만 맹신을 하면 안 된다고 합니다.

 

아무리 좋은 차트도 악재가 있으면 급락하고, 호재가 있으면 오르기 때문에 꼭 시황을 보면서 공부하는 게 필요하다고 해요.  

 

초심자의 행운이라고 정보 없이 투자하고 첫 수익을 낸 뒤에 투자금을 늘렸다가 손실을 보는 분도 많은데 주식 투자를 하고 싶다면 꼭 공부하시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주식투자도 계획을 세우고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